여자농구 KB, 1월 2일 새해 첫 홈 경기에 떡국 떡 선물(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022년 새해 첫 홈 경기에 팬들에게 떡국 떡을 선물한다.
KB는 1월 2일 오후 6시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 노란색 옷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 700명에게 떡국 떡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청스버거'를 나눠준다.
'청스'는 KB 연고지인 청주와 구단 제휴 가맹점 '스타즈샵'이 함께 진행하는 합작 브랜드다. 청주 지역 상권 활성화와 농구팬들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상표권 등록까지 마친 청스의 1호 상품은 '청스버거'로 수제버거 맛집인 브룩스버거를 통해 새해 1월 2일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