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어진 임성재 우승 길목…세계 2위 쇼플리, 출전 포기

스포츠뉴스

더 넓어진 임성재 우승 길목…세계 2위 쇼플리, 출전 포기

베링 0 23 01.15 01:21
권훈기자
잰더 쇼플리의 티샷.
잰더 쇼플리의 티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개막을 사흘 앞두고 출전을 포기했다.

쇼플리의 매니저는 14일(한국시간) 언론에 문자를 보내 쇼플리가 몸이 좋지 않아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강 상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쇼플리가 빠지면서 임성재의 우승 가능성이 더 커졌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에 임성재(19위)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는 7위 윈덤 클라크와 12위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둘 뿐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607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84-79 삼성 농구&배구 01.16 23
55606 K리그1 안양, 북한 대표 출신 MF 리영직과 재계약 축구 01.16 32
55605 '비선출' 정성조 데뷔 최다 16점…프로농구 소노, 5연패 탈출 농구&배구 01.16 22
55604 이승엽 두산 감독 "내부 경쟁 통한 전력 상승…KS행 목표 유효" 야구 01.16 28
55603 이정현, 부상에 프로농구 올스타전 낙마…오세근 대체발탁 농구&배구 01.16 22
55602 K리그1 제주 '상무 입대 예정' 스트라이커 이건희 영입 축구 01.16 23
55601 프로농구 KCC, 동아시아 슈퍼리그 조별리그서 탈락 농구&배구 01.16 12
55600 '무적' 현대캐피탈…12연승 행진으로 남자배구 1위 질주(종합) 농구&배구 01.16 16
55599 우즈, 스크린 골프 TGL 데뷔전…팀은 1-12로 완패 골프 01.16 17
55598 [여자농구 중간순위] 15일 농구&배구 01.16 16
55597 양해영 전 KBO 사무총장,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신임 회장 당선 야구 01.16 18
55596 K리그1 대구, 새 주장에 세징야…부주장 정치인·황재원 축구 01.16 16
55595 KOVO '유망주 찾아라'…유소년 배구교실 운영학교 모집 농구&배구 01.16 16
55594 "허슬 되살려 명가 재건"…창단기념식서 의지 다진 두산 베어스 야구 01.16 18
55593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호각, KDH 글로벌과 서비스 계약 체결 축구 01.16 1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