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골프에 아시아 상금왕도 출전권…김주형, 첫 수혜

스포츠뉴스

US오픈골프에 아시아 상금왕도 출전권…김주형, 첫 수혜

베링 0 1,605 2022.02.24 12:51
US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은 김주형.
US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은 김주형.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골프협회(USGA)가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게 US오픈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아시안프로골프투어는 USGA가 이런 결정을 알려왔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안프로골프투어 2020~2022시즌 통합 상금왕 김주형(20)은 오는 6월 열리는 US오픈 출전권을 받는다.

김주형은 "멋진 소식"이라면서 "올해는 출발이 좋았는데, 더 좋은 일이 생겼다"고 기뻐했다고 아시안프로골프투어는 전했다.

조민탄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커미셔너는 "USGA가 아시안 투어를 인정해줘서 감사하다"면서 "김주형은 이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865 [우크라 침공] 러시아팀 앞에 나부낀 우크라이나 국기…연대의사 밝힌 유럽축구 축구 2022.02.25 1124
6864 콘페리투어 우승 안병훈 "일찌감치 3승 목표…스윙 교정 효과" 골프 2022.02.25 1588
6863 [보은소식] 초·중학생 무료 골프 교육 골프 2022.02.25 1323
6862 [우크라 침공] UEFA, 챔스 결승 개최지 변경키로…"국제사회와 뜻 함께" 축구 2022.02.25 1098
6861 야구판 미생들의 프로 도전기, KBS '청춘야구단' 야구 2022.02.25 1147
6860 [우크라 침공] 독일 프로축구 샬케, 유니폼서 '가즈프롬' 로고 제거 축구 2022.02.25 1105
6859 노승열, PGA 투어 혼다 클래식 1R 공동 10위…강성훈 공동 28위 골프 2022.02.25 1576
6858 [우크라 침공] 폴란드·체코·스웨덴 "월드컵 PO 러시아 개최 반대" 축구 2022.02.25 1138
6857 '김민재 복귀' 페네르바체, UEFA 콘퍼런스리그 16강행 불발 축구 2022.02.25 1081
6856 팀은 역전패했지만…4개월 만에 골맛 본 황희찬, 팀내 최고 평점 축구 2022.02.25 1066
6855 황희찬, 4개월만에 EPL 5호골…울브스, 아스널에 1-2 역전패 축구 2022.02.25 1043
6854 [프로배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2022.02.24 562
6853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에 3-0으로 5전 전승…봄 배구 잰걸음 농구&배구 2022.02.24 550
6852 [프로배구 전적] 24일 농구&배구 2022.02.24 554
6851 [부고] 김진국(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씨 모친상 축구 2022.02.24 97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