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전형수 아들' 전재현 연고 지명

스포츠뉴스

프로농구 SK, '전형수 아들' 전재현 연고 지명

베링 0 518 2022.03.04 17:44
프로농구 서울 SK 구단 엠블럼.
프로농구 서울 SK 구단 엠블럼.

[서울 S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는 구단 9번째 연고 지명 선수로 용산중 1학년 전재현(180㎝)을 선택했다고 4일 밝혔다.

전재현은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전형수(44) 명지고 코치의 아들이다.

SK는 5일 열리는 창원 LG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고 지명식을 열 예정이다.

SK는 전재현에 앞서 안세환(휘문고2, 205㎝), 편시연(홍대부고2, 180㎝), 김민재(용산중3, 180㎝), 김태인(용산중3, 188㎝), 에디 다니엘(용산중3, 193㎝), 김재원(광신중3, 180㎝), 강민성(단대부중2, 195㎝), 김성훈(휘문고1, 204㎝)을 연고 지명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54 마이너리그 투수 3명,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출장 정지 징계 야구 2022.03.05 993
7153 배상문,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2R 공동 6위…선두와 3타 차 골프 2022.03.05 1447
7152 MLB·선수노조, 정규리그 취소 피해 지원 기금 조성 야구 2022.03.05 1261
7151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코로나 감염…"건강은 양호" 축구 2022.03.05 1042
7150 삼성, DB 잡고 시즌 첫 연승…김시래 생애 첫 트리플더블 농구&배구 2022.03.04 397
7149 [프로농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2022.03.04 400
7148 [프로농구 원주전적] 삼성 89-76 DB 농구&배구 2022.03.04 406
7147 13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고진영, 양희영과 공동선두(종합) 골프 2022.03.04 1469
7146 프로야구 키움 새 대표이사에 검사 출신 위재민 변호사 선임 야구 2022.03.04 1224
열람중 프로농구 SK, '전형수 아들' 전재현 연고 지명 농구&배구 2022.03.04 519
7144 구자철, 제주와 계약 완료…11년 만의 K리그 복귀 축구 2022.03.04 1116
7143 프로축구 수원 이한도,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에 300만원 기부 축구 2022.03.04 1125
7142 13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고진영, 양희영과 공동선두 골프 2022.03.04 1405
7141 키움 푸이그 "한국서 경기해 너무 좋고 류현진 만나 기뻐" 야구 2022.03.04 1270
7140 푸이그, 한국 무대 평가전 첫 타석에서 내야안타…류현진은 폭소(종합) 야구 2022.03.04 124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