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최근 경남FC와 '2022 사랑의 골 적립펀드' 조성 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본부는 경남FC 홈경기 시 한 골당 100만원씩을 오픈 펀드에 적립한다. 기부 의사가 있는 기관 또는 개인의 참여도 가능하다.
적립금은 경남FC와 함께 공동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
경남FC 메인 스폰서인 NH농협은행은 '사랑의 골 적립펀드'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는 "NH농협은행의 변함없는 지원과 응원을 받아 올해는 좋은 성적으로 도민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