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생애 첫 우승 셰플러, 세계랭킹 9위로 도약

스포츠뉴스

PGA투어 생애 첫 우승 셰플러, 세계랭킹 9위로 도약

베링 0 1,411 2022.02.14 16:08
아내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셰플러.
아내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셰플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 피닉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세계랭킹 10걸에 진입했다.

셰플러는 14일(한국시간) 피닉스오픈 우승 직후 발표한 주간 세계랭킹에서 9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주에는 15위였다.

연장전에서 져 준우승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욘 람(스페인)과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여전히 1, 2위를 지켰다.

임성재(24)는 24위, 김시우(27)는 54위로 큰 변화가 없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27 "우승만 생각", "첫째도 둘째도 승격"…K리그2 감독 출사표 축구 2022.02.15 729
6526 11개팀·40경기씩으로 늘어난 K리그2, 우승 후보는 '대전-안양' 축구 2022.02.15 850
6525 프로농구 인삼공사·kt서 총 8명 추가 확진…15·17일 경기 연기(종합) 농구&배구 2022.02.15 521
6524 야구 훈련장까지 덮친 코로나19…KBO 넥스트레벨 캠프 조기 종료 야구 2022.02.15 1313
6523 프로축구 경남FC, 밀양에서 2022 시즌 시작 축구 2022.02.15 735
6522 프로축구 전북 "강상우 영입 계획 철회…의견 차이 좁히지 못해" 축구 2022.02.15 715
6521 남자부 확진자 늘고 있지만…배구연맹 "원칙대로 리그 운영" 농구&배구 2022.02.15 506
6520 장타왕 디섐보 "내가 PGA투어를 떠난다고? 완전히 거짓 뉴스" 골프 2022.02.15 1356
6519 미국서 훈련 중인 LPGA 박성현, 외조모상에 16일 귀국(종합) 골프 2022.02.15 1328
6518 프로농구 인삼공사, 선수 8명 코로나 확진…15·17일 경기 연기 농구&배구 2022.02.15 419
6517 비상 걸린 KIA 선발진…임기영·이의리 부상으로 캠프 제외 야구 2022.02.15 1338
6516 [방송소식] 티빙, 오리지널 예능 '전체관람가+' 4월 공개 농구&배구 2022.02.15 440
6515 '두산 야수진 리더' 허경민 "강진성을 박건우라고 생각" 야구 2022.02.15 1315
6514 로메로 등 아르헨 선수 4명, 방역조치 위반에 A매치 2경기 정지 축구 2022.02.15 852
6513 이란-이라크, 야구·소프트볼 활성화 방안 양해각서 체결 야구 2022.02.15 1338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