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첫 우승 호기, 세계랭킹 39위로 도약

스포츠뉴스

PGA투어 첫 우승 호기, 세계랭킹 39위로 도약

베링 0 1,276 2022.02.07 17:13
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고 세계랭킹 39위로 올라선 호기.
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고 세계랭킹 39위로 올라선 호기.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이룬 톰 호기(미국)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프로 첫 우승을 따낸 해럴드 바너3세(미국)가 '엘리트 그룹'의 상징인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진입했다.

7일(한국시간)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호기는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39위에 올랐다.

호기는 지난주 68위였다.

세계랭킹 45위로 도약한 바너3세.
세계랭킹 45위로 도약한 바너3세.

[AFP=연합뉴스]

지난 6일 사우디 인터내셔널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30m 이글 퍼트를 성공시켜 극적으로 우승한 바너3세는 99위에서 45위로 도약했다.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기대에 못 미친 김주형(20)은 82위로 1계단 하락했다.

1, 2위 욘 람(스페인)과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 상위권 순위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73 '폭풍질주' 선보인 손흥민, 사우샘프턴 상대로 시즌 10호골 조준 축구 2022.02.08 810
6272 프로축구 전남, 조지아 국가대표 공격수 카차라바 영입 축구 2022.02.08 839
6271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 머과이어, 세계랭킹 20위 도약 골프 2022.02.08 1334
6270 이경훈 '골프 해방구'에서 시즌 첫 PGA 우승 도전장 골프 2022.02.08 1355
6269 마침내 다시 입은 유니폼…에릭센, 브렌트퍼드서 첫 훈련 축구 2022.02.08 815
6268 KIA '겨울 야구 성지' 함평 훈련장…"해외 훈련보다 낫다" 야구 2022.02.08 1256
6267 '아시안컵 첫 준우승' 여자 축구대표팀 귀국…'이젠 월드컵이다' 축구 2022.02.08 821
6266 류현진에게 홈런치고 푸이그와 싸운 헌들리, 텍사스 부단장 선임 야구 2022.02.08 1227
6265 세네갈, 네이션스컵 첫 우승에 수만명 거리 환호…공휴일 선포 축구 2022.02.08 654
6264 [월드&포토] 세네갈 첫 네이션스컵 승리…파리에서 광란의 축제 축구 2022.02.07 694
열람중 PGA투어 첫 우승 호기, 세계랭킹 39위로 도약 골프 2022.02.07 1277
6262 경남FC, J리그 출신 골키퍼 고동민 임대영입 축구 2022.02.07 774
6261 KPGA, 2022시즌 캐치프레이즈 공모…2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골프 2022.02.07 1331
6260 최태원 회장, 12연승 SK프로농구단 격려…"행복한 경기 해달라" 농구&배구 2022.02.07 308
6259 '요키치 트리플더블' NBA 덴버, 3연패 탈출…브루클린은 8연패 농구&배구 2022.02.07 364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