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팬·심판 판정 관련 소통하는 콘텐츠 제작(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KBL은 프로농구 경기 판정과 관련해 팬과 심판이 소통하는 '원 팬 앳 어 타임(One Fan at a time)'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KBL은 경기 규칙이나 판정에 대한 팬들의 질문이나 사연을 받아 1명을 선정, 심판과 함께 경기를 분석하고 궁금증을 푸는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팬의 참가 신청은 4∼10일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받는다. 메일에는 이름, 연락처, 신청 사유, 5∼6개의 질문이 기재돼야 한다.
영상은 22일 촬영돼 28일 유튜브 KBL TV를 통해 업로드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www.kbl.or.kr)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