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사냥꾼'과 세계 1위도 PGA 투어 선수 위원

스포츠뉴스

'메이저 사냥꾼'과 세계 1위도 PGA 투어 선수 위원

베링 0 1,064 2022.01.18 10:24
PGA 투어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뽑힌 켑카.
PGA 투어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뽑힌 켑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와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그리고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이 이번 시즌 PGA 투어 행정에도 발을 디뎠다.

PGA 투어는 켑카와 캔틀레이, 람이 새로 PGA 투어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모두 16명의 PGA 투어 선수 위원은 PGA 투어의 주요 정책 결정에 상당한 권한을 지녔다.

PGA 투어가 올해 도입한 그린북 사용 금지도 선수위원회가 결정했다.

선수들이 투표로 뽑는 PGA 투어 정책위원회의 선수 위원은 현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맡고 있으며 임기는 2025년까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03 '성폭행 혐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징역 3년 6월…법정구속 야구 2022.01.18 750
5402 '기부 천사' 추신수, 인천 야구 유망주에 보온점퍼 468벌 전달 야구 2022.01.18 997
5401 출범 40주년의 공허함…한국 야구 명예의 전당 어디까지 왔나 야구 2022.01.18 977
5400 오바메양, 심장 병변까지…네이션스컵 못 치르고 아스널 복귀 축구 2022.01.18 663
5399 김시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연패 도전 골프 2022.01.18 1179
열람중 '메이저 사냥꾼'과 세계 1위도 PGA 투어 선수 위원 골프 2022.01.18 1065
5397 LPGA투어 20일 개막…박인비, 2년 전엔 놓쳤던 개막전 우승 조준 골프 2022.01.18 1090
5396 코로나19 이겨낸 축구대표팀 권경원 "월드컵 최고 성적 목표" 축구 2022.01.18 611
5395 EPL 번리-왓퍼드전, 코로나19·부상 등 여파로 또 연기 축구 2022.01.18 633
5394 '2년차 아기곰' 안재석 "어린 내야수 아닌 프로로 인정받고파" 야구 2022.01.18 1050
5393 티아라 출신 소연,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11월 결혼 축구 2022.01.18 616
5392 'MLB 2차례 재기상' 좌완투수 리리아노, 현역 은퇴 야구 2022.01.18 976
5391 하나금융그룹, LPGA 투어 선수 리디아 고와 후원 계약 골프 2022.01.18 1116
5390 일본 공격수 마에다 4분 만에 데뷔골…잘 고르는 셀틱 축구 2022.01.18 635
5389 골프존, 총상금 12억원 규모 G투어 정규투어 22일 개막 골프 2022.01.18 110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