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사냥꾼'과 세계 1위도 PGA 투어 선수 위원

스포츠뉴스

'메이저 사냥꾼'과 세계 1위도 PGA 투어 선수 위원

베링 0 1,065 2022.01.18 10:24
PGA 투어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뽑힌 켑카.
PGA 투어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뽑힌 켑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와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그리고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이 이번 시즌 PGA 투어 행정에도 발을 디뎠다.

PGA 투어는 켑카와 캔틀레이, 람이 새로 PGA 투어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모두 16명의 PGA 투어 선수 위원은 PGA 투어의 주요 정책 결정에 상당한 권한을 지녔다.

PGA 투어가 올해 도입한 그린북 사용 금지도 선수위원회가 결정했다.

선수들이 투표로 뽑는 PGA 투어 정책위원회의 선수 위원은 현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맡고 있으며 임기는 2025년까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848 광주 광산구, 친환경 대중골프장 '광산CC' 조기 인수 추진 골프 01:23 4
55847 KB손보 나경복, 황택의 없어도 펄펄…"기복 줄일 것" 농구&배구 01:22 6
55846 [여자농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1:22 6
55845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잔디 교체 전 할인 패키지 골프 01:22 5
55844 '배혜윤 22점' 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에 26점 차 대승 농구&배구 01:22 6
55843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67-62 소노 농구&배구 01:22 5
55842 '나경복·비예나 48점 합작' KB손보, 삼성화재에 3-1 역전승 농구&배구 01:22 5
55841 '메가·부키리치 합작' 69점은 여자부 최다 득점 3위 기록 농구&배구 01:22 4
55840 KPGA 노동조합, 직원 대상 가혹행위 한 임원 경찰에 신고 골프 01:22 5
55839 골프존문화재단,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골프 01:22 4
55838 한국 축구, U-17 아시안컵서 예멘·아프간·인니와 C조 축구 01:22 6
55837 '우승이 선물한 편안함'…KIA, 부러움 속 비즈니스 앉아 미국행 야구 01:22 4
55836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잔디 교체 전 할인 패키지 골프 01:21 4
55835 KB손보 황택의, 볼 훈련 시작…26일 우리카드전도 복귀 불투명 농구&배구 01:21 6
55834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보경, K리그1 승격팀 안양으로 축구 01:21 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