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주장은 올해도 이청용…김태환 부주장 가세

스포츠뉴스

프로축구 울산 주장은 올해도 이청용…김태환 부주장 가세

베링 0 991 2022.02.17 10:04
울산 현대의 2022시즌 주장단.
울산 현대의 2022시즌 주장단.

[울산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34)에게 주장 임무를 맡겼다.

울산은 17일 "2022시즌을 이끌어갈 주장에 이청용, 부주장에 신형민, 김태환, 원두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에도 이청용은 주장, 신형민과 원두재는 부주장을 맡았다.

올해는 부주장에 김태환이 가세했다.

지난 시즌 클럽팀에서는 처음으로 주장 완창을 찼던 이청용은 선수와 팬들에게 '청캡', '본투비캡'으로 불리며 제 역할을 해냈다. 특히 지난 9월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했음에도 홈 경기는 물론 원정까지 선수단과 동행하며 그라운드 밖에서 힘을 보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937 [여자농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01:23 6
55936 "오타니입니다"…전 통역 미즈하라, 오타니 사칭 음성 파일 공개 야구 01:23 6
55935 오타니 "아내에게 고마워…산불과 싸우는 소방관 감사" 야구 01:22 6
55934 박세리, 대회 취소 해명 "산불로 개최 어려워져…일정 재조정" 골프 01:22 6
55933 허훈 18점…프로농구 kt, 현대모비스 추격 뿌리치고 6점 차 승리 농구&배구 01:22 6
55932 [여자농구 인천전적] BNK 68-67 신한은행 농구&배구 01:22 4
55931 SSG 선수단, 백혈병과 싸우는 중학생 선수 위해 500만원 기부 야구 01:22 6
55930 프로야구 SSG, 스프링캠프 시작…새벽부터 야간 훈련까지 야구 01:22 6
55929 [프로농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01:22 6
55928 임성재,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공동 4위…올해 두 번째 '톱5'(종합) 골프 01:22 6
55927 황유나, KLPGA 2부 투어 개막전 우승…2차 연장서 조정민에 승리 골프 01:22 4
55926 [PGA 최종순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골프 01:21 4
55925 '제임스 더블더블' 레이커스, '커리 후반 0점' GSW에 승리 농구&배구 01:21 4
55924 프로배구 KB손보, 황택의 없이도 펄펄…우리카드 꺾고 2연승 농구&배구 01:21 4
55923 [프로배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01:21 4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