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전 감독,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관전

스포츠뉴스

김성근 전 감독,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관전

베링 0 485 -0001.11.30 00:0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관전 중 언론 인터뷰에 응한 김성근 전 감독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관전 중 언론 인터뷰에 응한 김성근 전 감독

[촬영 장현구]

(인천=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감독 고문을 지낸 김성근(80) 전 감독이 2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린 인천 SSG 랜더스필드를 찾았다.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전하던 김 전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경기 소감 등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일본과 비교해 포크볼을 던지는 투수가 적은 점 등을 언급했다.

한국시리즈 2차전 관전 중 언론 인터뷰에 응한 김성근 전 감독
한국시리즈 2차전 관전 중 언론 인터뷰에 응한 김성근 전 감독

[촬영 장현구]

김 전 감독은 또 이정후를 두고 "일본 야구계도 이정후를 잘 안다"며 "다만 오른쪽으로 당겨치는 타구가 많고 밀어서 치는 타구가 드물다"고 평했다.

한국시리즈 2차전 관전 중 언론 인터뷰에 응한 김성근 전 감독
한국시리즈 2차전 관전 중 언론 인터뷰에 응한 김성근 전 감독

[촬영 장현구]

올 시즌 후 소프트뱅크 감독 고문직에서 내려 온 김 전 감독은 애초 이날 경기에서 시구할 예정이었으나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로 KBO 사무국이 국가 애도 기간 시구자와 응원단 없이 한국시리즈를 치르기로 하면서 마운드에 오르는 일은 무산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471 축구협회장 야권 후보들 "23일 선거 불가…법적 조치하겠다" 축구 01:23 3
55470 프로농구 SK, 현대모비스 꺾고 6연승 질주…단독 선두 유지 농구&배구 01:23 3
55469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 전원 사퇴 결정…선거 일정 백지화(종합2보) 축구 01:23 1
55468 골키퍼 김준홍, 미국프로축구 DC 유나이티드와 '3+1년 계약' 축구 01:22 1
55467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 "위원 전원 사퇴 결정" 축구 01:22 1
55466 스미스·이해란 35점 합작…여자농구 삼성생명, 하나은행 대파 농구&배구 01:22 1
55465 2025시즌 K리그1 일정 발표…2월 15일 포항 vs 대전 개막전 축구 01:22 1
55464 [여자농구 용인전적] 삼성생명 66-46 하나은행 농구&배구 01:22 1
55463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맞트레이드…KCC 버튼 ↔ 정관장 라렌 농구&배구 01:22 1
55462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에 이병수 서인도시개발 대표 야구 01:22 1
55461 삼성화재 막심, 이적 절차 마무리…11일 OK전 출격 대기 농구&배구 01:22 1
55460 NBA 동부 선두 클리블랜드 11연승 질주…갈런드 40점 맹활약 농구&배구 01:22 1
55459 대한축구협회, 중앙선관위에 회장선거 위탁 실시 가능성 문의 축구 01:22 1
55458 '레오 서브 성공 450개' 현대캐피탈, 11연승…정관장도 9연승(종합) 농구&배구 01:21 1
55457 '레오 1호 서브 성공 450개' 현대캐피탈, 11연승 선두 질주 농구&배구 01:21 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