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첫날부터 대란…극심한 정체에 셔틀버스 진입로 못 찾기도

스포츠뉴스

[월드컵] 첫날부터 대란…극심한 정체에 셔틀버스 진입로 못 찾기도

베링 0 328 -0001.11.30 00:00
진입로를 찾지 못한 셔틀버스에서 내려 개막 경기장 쪽으로 걸어가는 취재진.
진입로를 찾지 못한 셔틀버스에서 내려 개막 경기장 쪽으로 걸어가는 취재진.

[알코르=연합뉴스]

(알코르=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가장 콤팩트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식 날부터 대란에 빠졌다.

20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이 시작하는 가운데 경기장에 들어갈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근교 알라얀의 대회 미디어 센터(MMC)에서 알바이트 스타디움까지 원래는 미디어 셔틀버스로 1시간 정도가 걸린다.

그러나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출발한 셔틀버스가 2시간 30분이 넘도록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한 셔틀버스에서는 운전기사가 경기장 진입로를 찾지 못해 주위를 맴돌다가 참다못한 50여 명의 취재진이 내려 경기장까지 2㎞ 거리를 걸어가는 일도 벌어졌다.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개막전은 한국시간으로 21일 오전 1시 킥오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497 김주형, PGA 투어 소니오픈 2R 공동 11위로 껑충…선두와 3타 차 골프 01:22 6
55496 K리그1 광주, 스트라이커 유망주 이재환 영입 축구 01:22 5
55495 '최고 소방수' 진가 발휘한 막심…이적 신고식서 24득점 활약 농구&배구 01:22 6
55494 '쿠바 특급' 레오와 실바의 괴력…불꽃 화력으로 공격의 중심 농구&배구 01:22 4
55493 황인범도 백승호도 열중한 '공기놀이'…단숨에 '5단 성공' 축구 01:22 4
55492 [프로농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1:22 3
55491 '최성모 15점' 프로농구 삼성, kt 15점 차 대파…3연승 질주 농구&배구 01:22 4
55490 [프로배구 전적] 11일 농구&배구 01:22 4
55489 '막심 이적 신고' 삼성화재 2연패 탈출…도공은 흥국에 또 승리(종합) 농구&배구 01:22 4
55488 [프로농구 고양전적] KCC 73-70 소노 농구&배구 01:21 4
55487 [프로농구 안양전적] LG 86-82 정관장 농구&배구 01:21 4
55486 '막심 이적 신고' 삼성화재, OK저축은행 꺾고 2연패 탈출 농구&배구 01:21 4
55485 K리그1 포항, 13일부터 2025시즌 멤버십·예매권 판매 축구 01:21 5
55484 신한은행, KB 끌어내리고 4위로…홍유순 개인 최고 19점 농구&배구 01:21 4
55483 웨스트햄 지휘봉 잡은 포터 감독, 데뷔전서 패배…FA컵 3R 탈락 축구 01:21 4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