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 2위…문도엽 3위

스포츠뉴스

강경남,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 2위…문도엽 3위

베링 0 96 2024.12.22 01:22
김동찬기자
강경남
강경남

[K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강경남이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를 단독 2위로 마쳤다.

강경남은 21일 태국 후아힌의 레이크뷰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대회 마지막 날 5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336타를 기록한 강경남은 단독 2위로 2025시즌 아시안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 대회 상위 35명이 2025시즌 아시안투어 시드를 받는다.

20언더파 335타의 무라카미 다쿠미(일본)가 1위로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했다.

강경남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11승을 거뒀으며 이번 시즌 상금 13위(3억2천428만원)에 올랐다.

문도엽이 18언더파 337타로 단독 3위에 올랐고 이창우는 10언더파 345타로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2025시즌 아시안투어는 2025년 1월 필리핀오픈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907 [프로배구 중간순위] 25일 농구&배구 01:23 13
55906 한선수의 결정적인 블로킹…대한항공, OK 꺾고 '2위 굳히기' 농구&배구 01:23 13
55905 롯데 출신 허일,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마이너리그 코치 부임 야구 01:22 14
55904 남자 골프 세계 1위 셰플러, 31일 시즌 첫 출격 골프 01:22 13
55903 '박찬호 닮은' SSG 화이트 "냉면 좋아해…풀타임 선발 목표" 야구 01:22 15
55902 '맨유 역대 최연소 데뷔' 골키퍼 개스켈, 84세로 별세 축구 01:22 12
55901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89-72 SK 농구&배구 01:22 13
55900 [프로농구 중간순위] 25일 농구&배구 01:22 13
55899 LPGA 박세리 챔피언십, 개최 두 달 앞두고 취소 골프 01:22 13
55898 일본인 투수 오가사와라, 워싱턴과 2년 50억원에 계약 야구 01:22 14
55897 맨시티 '캡틴' 워커, AC밀란으로 임대…'완전 이적 옵션 포함' 축구 01:22 11
55896 2027년 디오픈 골프 개최지는 세인트앤드루스 골프 01:22 10
55895 프로농구 KCC, 선두 SK 11연승 저지…'봄 농구 희망가' 농구&배구 01:21 10
55894 [프로농구 고양전적] 한국가스공사 76-56 소노 농구&배구 01:21 11
55893 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예상대로 토리파인스에서 개최 골프 01:21 1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