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떠난 김한윤 코치 인천으로…조성환 감독과 재회

스포츠뉴스

박항서호 떠난 김한윤 코치 인천으로…조성환 감독과 재회

베링 0 621 2022.01.02 16:50
김한윤 코치
김한윤 코치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김한윤(48) 전 베트남 대표팀 코치가 새 코치진에 합류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코치는 1997년 부천 SK(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로 데뷔해 서른아홉 살이던 2013년까지 무려 17년 동안 현역으로 뛴 K리그 '레전드 수비수'다.

2014년 FC서울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 김 코치는 제주를 거쳐 2019년 베트남 대표팀에 코치로 합류, 지난해 말까지 박항서 감독을 보좌했다.

김 코치는 조성환 인천 감독과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제주에서 함께한 인연이 있다.

김 코치는 "조 감독님을 비롯해 기존 코치진과 힘을 합쳐 새 시즌 인천이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818 빅매치 앞둔 현대건설과 정관장 "우리 배구에 충실해야" 농구&배구 01:23 15
55817 12연승 함께 이끈 메가·부키리치, 순위 놓고는 장난스런 말다툼 농구&배구 01:22 15
55816 김단비 26점 17리바운드 괴력…우리은행, KB에 짜릿한 역전승 농구&배구 01:22 15
55815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74-65 삼성 농구&배구 01:22 17
55814 여자배구 올림픽 메달 획득 50주년 기념 '배구인의 밤' 개최 농구&배구 01:22 16
55813 12연승 함께 이끈 메가·부키리치, 순위 놓고는 장난스런 말다툼 농구&배구 01:22 17
55812 메가·부키리치 69점 합작…정관장, 현대건설 꺾고 12연승 농구&배구 01:22 18
55811 [프로배구 전적] 22일 농구&배구 01:22 16
55810 '잇단 실축' 선수의 임신한 아내까지 협박…잡고 보니 17세 소년 축구 01:22 18
55809 요키치 3Q에 이미 트리플더블…덴버, 필라델피아에 35점차 대승 농구&배구 01:22 16
55808 [프로농구 중간순위] 22일 농구&배구 01:22 15
55807 [여자농구 중간순위] 22일 농구&배구 01:21 14
55806 이관희 24점·알바노 트리플 더블…DB, 후반기 가볍게 첫발 농구&배구 01:21 13
55805 프로야구, 2026년 아시아쿼터 시행…올해 연장은 11회까지만(종합) 야구 01:21 16
55804 [여자농구 아산전적] 우리은행 63-61 KB 농구&배구 01:21 14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